손지현 "'복면가왕' 긴장했다 재밌다가, 싱숭생숭했던 날" 소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포미닛 출신 손지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8일 손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you #긴장했다가 재밌다가 싱숭생숭 했던 날. 돌아보면 즐거움과 감사만 기억에 남네요..코로나 위험이 있지만 날씨도 따뜻해지는 만큼 이겨낼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지현은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손지현은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이게 바로 나비효과? 가왕석 한 번 가자 흰나비'로 출연해 '가왕석으로 들이대 막 들이대 호랑나비'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라디(Ra.D)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열창하며 '호랑나비'와 경쟁한 결과, 아쉽게 패배하며 정체를 공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손지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