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1 14:37 / 기사수정 2017.11.11 14: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고경표가 '꽃보다 청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tvN 즐거움전(展) 2017'이 열렸다. 이날 나영석 PD와 이진주 PD가 출연해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를 가졌다.
이날 이야기를 이어나가던 중 몰래 온 손님으로 고경표가 등장했다. 고경표는 "이런 날이 아니면 보기 힘들다"라며 "나영석 PD와 같은 헤어샵을 다니는데 마주칠까봐 걱정했지만 PD님은 민낯으로 오셨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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