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에서 무단 이탈한 타오가 근황을 전했다.
타오는 17일 인스타그램에 "London I'm coming!"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타오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무심히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의 건강을 위해 아들을 데려왔다고 밝혔으나 타오는 중국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해 논란이 일었다.
이어 타오는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타오 ⓒ 타오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