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0 11:45 / 기사수정 2015.05.20 11:4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혼성그룹 쿨 멤버 김성수 측이 "변호사를 선임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 밝혔다.
김성수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수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이혼 소송 보도 이후 만남을 가지지 못했으며, 차차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다. 지금으로서는 김성수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다. 입장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수 두 번째 아내 A씨는 지난 해 김성수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가사2단독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3월 혼인신고 후 6개월 만에 이혼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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