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김광규, 노후 준비 아닌 결혼이 시급"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김광규에게 결혼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4회에서는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 노후 준비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김광규는 '노후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 나, 정상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장위안은 "지금 김광규 씨 돈 잘 벌고 있지 않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수입이 좋으니 노후 준비 안 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지금 걱정되는 건 노후가 아니라 결혼이다. 노인 되면 돈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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