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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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거울 안 봐?" 남편 말투에 불만…♥고민환 "자면서도 먹어" 반박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6.04.06 10:16 / 기사수정 2026.04.06 10:16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고민환과의 결혼 생활의 불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별부부전'에는 고민환, 이혜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고민환, 이혜정 부부는 첫 만남 등을 떠올리며 "'독일 빵집'에서 만났다"라고 회상했다.

이혜정은 "당시 꽈배기가 200원으로 비싼 편이긴 했다. 그래도 두 사람인데 한 개를 시키더라. 포크를 가지고 자르더라. 그때 알아봤어야 했다"라며 "그 이후로 밥을 든든히 먹고 이 사람을 만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고민환은 "(이 사람이) 넙데데 하더라"라며 이혜정과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저는 지금도 남기는 것 싫어하고, 지금도 반찬을 해주면 최대한 다 먹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이어 '부부 앞담화'에서 이혜정은 "김양 씨, 말 예쁘게 하는 사람과 결혼하라"라며 "살면서 (결혼) 첫 날부터 큰 고민이다. 무슨 말인지 안다. 별 의도 없는 말인데 너무 못되게 말한다. 결혼 첫날부터 '말 좀 예쁘게 하라'고 이야기를 해도 (안 통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주전부리를 먹으면 '너 거울 안 봐? 얼굴 좀 봐. 지금 어떤가'라고 하더라"라며 "그냥 '먹지마'라고 하면 되는데 '밥은 안 먹고 그런 걸 먹으면 나중에 어떻게 되나 봐라'라고 한다"라고 속상함을 털어놨다.

고민환은 "열 번까지는 말을 그렇게 (예쁘게) 한다. 열 한 번째 이렇게 하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밥 먹을 땐 안 먹고, 적게 먹는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자다가도 먹는다. 숨겨놓고 먹더라. 나중에 강아지 키우다 보니 들통났다"고 반박했다.

이혜정은"저는 사실 시집을 빨리 간 게, 엄마가 잔소리를 하셔서 피하고 싶었다. 여우를 피하면 범을 만난다고 그런 사람을 만났다. 제 팔자가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한탄했다.

사진=KBS 1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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