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천희가 아내와의 근황을 전했다.
이천희는 지난 6일 "맛있는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전혜진과 한 가게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어 카메라를 눕힌 채 카메라를 위에서 응시하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이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결혼 15년차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신혼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넘넘 이쁜 부부♥", "럽스타 제대로네요", "너무 멋지고 이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이천희는 2003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전혜진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천개미를 운영 중이다.
사진= 이천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