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마이큐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낌없이 사랑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에게 받은 어버이날 기념 손편지가 담겨 있다. 편지에는 카네이션 장식이 함께 달려 있었으며 비록 편지 전문은 보이지 않지만 서툰 글씨로 정성스럽게 적은 글에서 신우 군의 진심이 느껴진다. 더불어 이를 받은 마이큐의 감동 역시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이큐가 신우 군, 이준 군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마이큐는 이준 군의 손을 잡고 걷고 있으며 뒤따르는 신우 군까지 더해져 세 사람의 다정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 마이큐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이들은 SNS 등을 통해 다수의 커플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럽스타그램'도 이어오고 있다.
사진=마이큐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