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과해도 너무 과한 스타일링…"마스크랑 셔츠 한 세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과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고수했다.

김영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마스크랑 셔츠 한 세트씩 있지들? 사놓고 이제야 같이 한 세트 착용. 지나칠뻔. 이렇게 입는 것도 여름이 가기 전 마지막일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무늬가 같은 마스크, 셔츠를 한 세트 착용해 팬들에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영철은 과하게 많은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영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 중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