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20 17:27 / 기사수정 2009.04.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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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를 통해 본 성형칼럼] 패션감각이 너무 좋아 '스타'에서 예쁜 속옷 브랜드 사업체의 ‘CEO’로 성공한 이혜영 씨. 요즘 그녀가 부러운 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대박을 친 것은 물론 그녀의 패션 브랜드 미싱도로시까지 모든 일에서 승승장구하며 대박 행진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내조의 여왕'에서 양봉순 역을 맡아 김남주 씨와 불꽃 튀는 앙숙 연기를 벌이고 있는 이혜영 씨는 오랜만에 연기자로 활동을 재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상 깊은 연기로 '배우'로서도 여러 사람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혜영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책 '뷰티 바이블'도 대박
그럴 뿐만 아니라 그녀가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뷰티 바이블' 책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돼 화제라고 합니다.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분들 중 책을 읽은 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남자들에겐 아무 의미 없지만 여자들에겐 너무나 소중한 미용정보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TV화면 속 그녀의 얼굴과 몸매는 그녀의 나이가 어느덧 30대 후반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합니다.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에서는 생기가 넘치고 균형잡힌 바디라인은 건강미가 물씬 풍겨납니다.
이혜영 씨가 책에도 밝혔듯이 이런 그녀의 외모는 하루아침에 갖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절제가 있어야만 가질 수 있는 노력에 대한 ‘트로피’와도 같은 것입니다. 물론 그녀에겐 타고난 아름다움이 남들보다 조금 더 있긴 있었지만 그녀가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지 않았다면 그 아름다움은 결코 오래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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