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9 07:15 / 기사수정 2018.04.19 07:1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가 악플러들을 향한 칼을 빼 들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당사는 2017년 12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던 바와 같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여 피해를 주는 사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어라운드어스 측은 지난 18일 법률사무소 소울을 통해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당사는 이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한바,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법에 의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아래는 하이라이트의 악플러 고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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