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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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왕지원, 8년 만에 발레 공연 무대 올라서자 '눈물'

기사입력 2018.01.12 23:3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백조클럽' 왕지원이 공연 무대에 오르자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배우 박주미,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 우주소녀 성소,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발레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조들은 연말 공연을 펼치기 전, 무대 위에 올랐다. 발레 전공을 했던 왕지원은 8년 만의 무대였고, "무대에 올라가면 기분이 어떨까. 되게 묘하겠지 생각을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성소, 손연재, 오윤아 등 모두가 한 번씩 무대에 올라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이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입을 모아 각오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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