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8 08:1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발라드황제 신승훈이 제작한 신예 로시(Rothy)의 데뷔곡 'Stars'가 베일을 벗는다.
로시는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Star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시의 청초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하늘의 별과 달을 바라보는 로시의 아련한 눈빛이 음악의 감성을 한층 배가시키는 것.
오는 9일 데뷔를 앞둔 로시는 '가요계의 레전드' 신승훈이 직접 제작한 첫 여성 솔로 가수로,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 27년을 맞은 신승훈의 음악적 색깔과 신예 로시만의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완성도 높은 수준급 음악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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