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는 18.7%, 2부 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부 기준 20.9%)보다 2%P 상승한 수치로, 지난 9월 3일 방송 이후 줄곧 하락없이 시청률이 상승 중이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도끼의 집 구경에 나선 이상민과 딘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끼와 이상민은 서로 허심탄회하게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 하는 등 진솔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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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