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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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릴리릴리' 여전히 상위권, 큰 기대 안하고 만든 곡"

기사입력 2017.08.04 11:2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위너 새 싱글 'OUR TWENTY FOR'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위너의 앞선 활동곡 'REALLY REALLY'는 공개 4달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강승윤은 "큰 기대를 하고 만든 곡은 아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많은 기대와 사랑에 걸맞는 음악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싱글엔 위너의 20대 인생과 우정을 담은 자작곡 ‘럽미럽미’, ‘아일랜드’가 수록됐다.

‘럽미럽미’는 위너가 처음 도전하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라 기대가 뜨겁다. ‘아일랜드’는 여름에 걸맞는 경쾌한 곡으로, 위너의 자유분방한 열정을 표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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