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4 00:29 / 기사수정 2017.08.04 00:2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워너원이 '해피투게더3'로 지상파 예능 완전체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는 워너원 11인 전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방송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려니 기대된다"라며 워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워너원은 출연과 함께 '나야나' 무대를 선보였고, 유재석은 '나야나' 후렴구 안무를 선보이며 흥에 올랐다.
특히 유재석은 "내가 아쉬운게 바빠서 '프듀2' 투표를 못한 것"이라며 "김재환을 보고 싶었다. 개인연습생인데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또 11위로 합류한 하성운에 대해서도 "그 때 울컥했다. 정말 대견하다"라며 워너원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외에도 유재석은 워너원 멤버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었고, 강다니엘은 "역시 유느님"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따로 과외를 받는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서 조동아리 신입회원 멤버로는 강다니엘, 황민현, 윤지성, 박지훈, 옹성우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 몸으로 표현하기, 귀여움 등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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