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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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끼리' 윤지민 남편, 권해성은 누구? 15년차 베테랑 배우

기사입력 2017.03.23 11:56 / 기사수정 2017.03.23 12:00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사돈끼리'에서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출연하며 배우 권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해성은 올해로 데뷔 15년 차 베테랑 배우다.  

권해성은 통신사와 패스트푸드 등 다수의 CF에 출연했고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에서 본격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응급남녀' 등에서 열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주인공 오해영의 유일한 지원군 팀장 김성진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14년 만인 지난해 5월 1일 '또 오해영'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름을 권민에서 권해성으로 바꾸며 새로운 연기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권해성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공연되는 '놈놈놈'에 철용 역을 맡아 친구의 여자 친구를 홀로 짝사랑하는 연기를 한다. 연극 '놈놈놈'은 2016년 관객들의 연이은 찬사를 받은 연극으로 권해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객 앞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극 '놈놈놈'은 오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공간아울'에서 공연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바인엔터테인먼트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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