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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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화

기사입력 2016.12.30 08:33 / 기사수정 2016.12.30 08: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남다른 조화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

지난 16일 대한민국을 최초 방문하며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던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열연이 빛나는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한 스틸에서는 아발론 호에 닥친 재난을 뛰어넘는 두 남녀의 환상 호흡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우주 장관의 신비로움에 도취된 듯한 두 남녀의 뒷모습에서는 '패신저스'의 스케일도 함께 느껴진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패신저스'는 2017년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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