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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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 앨리스' 조니뎁, 14일 '섹션TV' 인터뷰로 韓 팬에 인사

기사입력 2016.08.12 08:06 / 기사수정 2016.08.12 08: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팀 버튼과 디즈니가 선사하는 짜릿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거울나라의 앨리스'(감독 제임스 보빈)의 주역들인 조니 뎁, 미아 와시코브스카, 사챠 바론 코헨과 제임스 보빈 감독이 오는 1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전편에서 독특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던 모자 장수 역의 조니 뎁과 한층 성숙해진 앨리스 역의 미아 와시코브스카, 시간 캐릭터로 새롭게 합류한 사챠 바론 코헨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더욱 풍성해진 '거울나라의 앨리스'의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연출을 맡은 제임스 보빈 감독도 함께 출연해 현장의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 주역들의 유쾌한 인터뷰는 오는 14일 오후 3시 45분에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 앨리스가 위기에 빠진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어드벤처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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