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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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영석 PD "차승원, 신문물 이용해 풍성한 요리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6.06.28 14:35 / 기사수정 2016.06.28 14: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삼시세끼' 제작진이 고창에 신문물을 이용해 차승원이 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의 기자간담회에 나영석, 이진주 PD와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고창에는 많은 신문물들을 도입했다고 말하며 "정선의 라이프스타일이 1950년대라면 고창은 8~90년대까지 왔다"고 말했다. "많은 신문물들이 들어왔고 신문물을 이용해 차승원이 더 놀라운 요리를 하는지 보는 것도 새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이서진한테는 뭘 줘도 큰 차이가 없다. 쓸 줄 모르고 만들 줄 모르기 때문 그런데 차승원은 다르다"며 "차승원이 더 많은 요리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CJ E&M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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