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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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도상우 "'금사월' 유재석 출연, 도움 많이 돼"

기사입력 2016.04.07 23: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도상우가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유재석이 특별출연했던 당시를 설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도상우는 자신의 첫 주연작이 '내 딸 금사월'이라고 밝혔다. 이는 유재석이 1인 3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작품. 도상우는 유재석의 출연에 대해 "도움이 많이 됐다. 촬영 분위기가 좋았다. 전인화 선생님이 너무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유재석 또한 출연 이후 전인화와 절친이 됐음을 털어놨다. 

도상우는 유재석의 연기에 대해 "NG도 없으셨다"고 완벽했음을 전했다. 유재석 또한 "감독님이 마음대로 하시더라"며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괜찮다고 해주셨다. 인기 있는 작품이라 극의 흐름을 끊거나 할까봐 우려했었다. 약간 그 이후로 연기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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