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28
연예

레이디 가가, 옆구리에 故데이빗 보위 추모 문신 새겨

기사입력 2016.02.15 10:0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자신의 옆구리에 故데이빗 보위를 추모하는 문신을 새겼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유명 타투 아티스트인 마크 마호니에게 지난 13일 문신 시술을 받았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옆구리에 데이빗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 당시 모습을 새겨 고인을 추모했따.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15일(한국시각 16일)열리는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데이빗 보위를 추모하는 무대를 펼친다.
 
매번 기상천외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디가가 어떤 방법으로 팝음악계의 큰 별을 추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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