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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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콘서트 전석 매진에 1회 공연 전격 추가

기사입력 2015.12.29 10:1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의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월 29일 1회 공연이 추가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f(x)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은 2016년 1월 29~3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f(x)의 차별화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f(x)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1회 공연을 추가했다.
 
또한 f(x)가 독특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일무이 걸그룹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기존 콘서트와는 다른 구성으로 f(x)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2016년 1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예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x)는 내년 2월,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도 펼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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