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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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의 애정, 처음보다 식었다"

기사입력 2015.09.24 21:58 / 기사수정 2015.09.24 22:0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안문숙이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범수가 뜨거운 감정이 식은 듯하다고 했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집들이를 했다.

이날 김범수는 "어머님과 함께 살다가 안문숙과 따라 나와서 살아보니 집에 훈기가 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형기는 "새로운 집에 살 때 너무 꿈을 부풀리면 실망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인사동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불 같이 뜨거웠다. 그때보다는 확실히 식은 것 같다. 권태기는 아니지만 뜨거운 것은 떨어진 듯하다"고 전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이라는 콘셉트로 가상결혼생활을 보여준 시즌1에 이어 '만혼'을 주제로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재회했고, 장서희·윤건 커플이 합류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님과 함께2'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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