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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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시' 서현 "연예인 아닌 시민으로 대중에 다가갈 것"

기사입력 2015.07.21 15:00 / 기사수정 2015.07.21 15:4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채널 소녀시대' 서현이 자신의 개인 방송을 소개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관진 PD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이 참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개개인의 채널을 볼 수 있다. '막내의 이중생활'로 개인 방송을 하는 서현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을 하고 싶었다"며 "저는 평소 길거리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숨기고 대중과 가까이 지내지 못하지만, 한 명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와 제작진의 의견을 모아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개인 방송을 기획했다. 서현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변장을 하고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 서현이 가본 영역을 넓히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1일 밤 9시 첫 방송.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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