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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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돈스파이크 "월수입 4천만원, 작곡가 중 많은 편은 아냐"

기사입력 2015.04.23 11:48 / 기사수정 2015.04.23 11: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얘기했다.

돈스파이크는 23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날 박명수는 돈스파이크에게 "한달에 얼마를 버냐"고 질문했고, 돈스파이크는 "직업이 여러개다. 강의도 나가고, 강단에 서고, 저작권료 나가고, 방송도 간간이 출연한다"라며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다.

이후 박명수는 "대기업 연봉 정도 버는 건가? 초봉이 4000 정도 된다고 알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한달에 그정도 번다. 하지만 작곡가 치고 많이 버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 나이에서는 많이 버는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돈스파이크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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