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대본 들고 밝은 미소 '기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정은이 한종영과 MBC 신규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8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맑은 윤서"라는 글과 함께 '여자를 울려' 방송시간을 기재하며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종은은 윤서역을 맡은 한종영과 함께 대본을 들고 밝게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로 3년만에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신고했다. 그는 강력반 여형사 출신이자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로, 아이들을 폭력에서 지키는 정덕인으로 나서 '로코퀸' 대신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정은, 한종영ⓒ김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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