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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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장동민 "유상무 덕분에 개그맨됐다"

기사입력 2015.03.23 00:16 / 기사수정 2015.03.23 00:5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유상무 덕분에 개그맨이 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인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동민은 "유상무를 만나지 않았다면 개그맨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유상무는 오직 개그맨을 꿈꿨다. 저는 개그맨을 하지 않았으면 직업 군인이 됐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유상무가 저와 유세윤을 잘 이끌어준 덕분에 개그맨까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상무는 "장동민과 유세윤이 재밌는데, 저는 교회에서 빵빵 터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로 한 주간의 화제를 다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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