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다은 분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다은 분장 셀카가 공개됐다.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대기실에서 멍이 들어있는 신다은 모습이 담긴 '멍자국 반전셀카'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신다은 분장 사진 속 신다은은 눈에 시퍼런 멍이 든 채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꽃받침을 하기도 하고, 브이 자를 그리며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극중 하경(신다은 분)이 대리기사로 가장한 강도를 만나 몸싸움을 벌이다 생긴 멍 자국을 표현하기 위해 눈에 시퍼런 멍 분장을 한 후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첫 회부터 망가지는 모습으로 등장함에도 거리낌없이 열연을 펼쳤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다루며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다은 분장 ⓒ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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