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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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11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결혼 이어 겹경사'

기사입력 2013.09.12 15:40 / 기사수정 2013.09.12 15:40

정희서 기자


▲허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결혼을 앞둔 가수 허각이 오는 11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허각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THE VOICE'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허각은 지금까지 본인 곡만 무려 40곡을 쌓으며 가수 생활에 충실히 임해왔다. 

허각은 탁월한 가창력과 시원한 보이스로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했다. 특히 듀엣곡과 OST 분야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발매된 음원들 모두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허각은 "항상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를 드디어 개최한다. 첫 콘서트인 만큼 나에게는 기대와 의미가 남다르다. 팬들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콘서트 게스트에 대해 제작진 측은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여러모로 기대해봐도 좋을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허각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15일~17일 총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 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허각 단독 콘서트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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