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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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큰 폭 상승, '짝' 꺾고 水예능 1위

기사입력 2013.02.21 08:14 / 기사수정 2013.02.21 08:1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큰 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1.2%의 시청률(전국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2% 보다 4.0%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야생으로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으로 왕종근, 윤영미, 김성경, 김경란이 출연했다. 김성경은 언니이자 배우 김성령과의 관계에 대해 "실제로 지금 좋지 않다"라고 쿨하게 밝혔다.

그는 "언니와 말 안한지 2년 됐다. 언니 '연기대상' 시상식도 TV로 봤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김성경은 "누구 때문에 화해 안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나는 당연히 언니라고 생각한다"라며 호탕하게 웃어 웃음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6%, '추적60분'은 2.5%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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