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소지섭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윤종신이 코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윤종신은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발' 편에서 스스로 소지섭을 닮았다고 꼽은 이후 "제 얼굴을 보시면...콧대가 제 자산 중에 하나다"라며 자신의 뾰족한 콧대를 자랑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눈대가 들어간 거다"라며 윤종신을 비난했고, 윤종신은 굴하지 않고 "내 코가 백 만불 짜리 코다"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보다 못한 유재석은 "15불 드립니다"라고 윤종신의 백만불짜리 코를 단번에 15불로 깍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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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