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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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故 박지선 떠난 뒤 '왜 안부도 안 물었을까' 자책했다" (못간다)

기사입력 2026.07.07 15:44 / 기사수정 2026.07.07 15:44

윤현지 기자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故 박지선의 죽음을 계기로 삶이 바뀌게 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에는 '"게임, 술, 담배...끊을 수 없던 중독" 김기리 인생을 바꾼 결정적 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기리는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그는 "누나가 죽고 되게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죽음에 대해서 많이 묵상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누나와 마지막에 나눴던 카톡이나 대화를 수시로 체크해봤다. '내가 무슨 말을 했지?', '왜 안부도 안 물었을까?' 이런 고민과 갈등을 하다 몇 개월이 지났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이후 이성미의 소집으로 박지선의 동료들이 모였고, 조정민 목사와 여러 대화를 나눈 뒤 이성미의 권유로 오나미와 함께 성경 읽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기리는 "그 기점이 터닝 포인트가 된 거다"라며 "저는 그때를 엄청 안타까워 한다. 1년 반쯤 지났는데 내 인생이, 내가 너무 바뀌어있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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