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故 박지선의 죽음을 계기로 삶이 바뀌게 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에는 '"게임, 술, 담배...끊을 수 없던 중독" 김기리 인생을 바꾼 결정적 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기리는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그는 "누나가 죽고 되게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죽음에 대해서 많이 묵상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누나와 마지막에 나눴던 카톡이나 대화를 수시로 체크해봤다. '내가 무슨 말을 했지?', '왜 안부도 안 물었을까?' 이런 고민과 갈등을 하다 몇 개월이 지났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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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이후 이성미의 소집으로 박지선의 동료들이 모였고, 조정민 목사와 여러 대화를 나눈 뒤 이성미의 권유로 오나미와 함께 성경 읽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기리는 "그 기점이 터닝 포인트가 된 거다"라며 "저는 그때를 엄청 안타까워 한다. 1년 반쯤 지났는데 내 인생이, 내가 너무 바뀌어있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