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오랜 기간 이어왔던 각종 소송을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박유천은 국세청에 분납 계획서를 제출한 뒤 납부 중으로, 올해 중 전액의 납세가 완료될 예정이다.
박유천은 지난 2023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체납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역시 박유천의 소속사가 "한국 내 여러 소송이 모두 종결됐다"고 발표한 입장을 전했다. 법률 대리인도 전 소속사와는 법적 분쟁이 일단락 됐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일본의 한 매체를 통해 "오랜 기간 한국에서의 재판과 세금 문제로 많은 걱정을 끼친 점 사과드린다"며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인생에 대해 배우고 있다. 미성숙하고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조금씩 채워나가며 다시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살아가려 노력 중"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성추문 사건에 휘말린 뒤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이듬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은 1년 만에 이를 번복하고 복귀해 현재 일본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