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남, 명희숙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강렬한 매력으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증명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새 싱글 'Who is she(후 이즈 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후 이즈 쉬'는 2000년대 댄스 팝의 직관적인 구성을 세련되게 풀어낸 댄스곡으로, 밀레니엄 세대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신선함을 더했다. 무대에 오르는 순간 각성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중독적인 사운드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표현했다.
줄리는 "'후 이즈 쉬'는 2000년대 초반 향수를 담고 있다. 저희가 그때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반복되는 비트가 심장을 울려서 빨리 무대에서 춤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듣자마자 바로 리듬을 탔다"고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반응을 전했다.
나띠 역시 "처음 타이틀곡을 듣고 우리 노래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퍼포먼스를 우리가 잘, 강렬하게 표현할 수 있겠다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벨은 "'후 이즈 쉬'라는 질문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 들어보는 단순하지만 상징적인 질문이다. 너는 누구냐는 질문에 확실한 답을 하기보다는 무대에 올라가면 여기저기서 질문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설명했다.
4월을 맞아 대형 가수들이 컴백하는 가운데, 키스오브라이프는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음악으로 승부한다. 벨은 "이번 신곡이 요즘 씬에서 찾기 어려운 장르라고 볼 수 있다. 100% 팝 사운드를 들고 왔다. 거기에 저희만의 퍼포먼스를 본다면 새로운 테이스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줄리는 "3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그 시간은 저희에게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서 초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저희에게 초심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무대에 대한 진심이다. 그걸 대중들에게 한 번 더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벨은 "그저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 설명이 되고 싶다. 이번 컴백을 통한 목표는 음원 차트가 정확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싶다"라며 "많은 분들이 길을 가다가도 항상 듣고 싶은 멋진 노래였으면 좋겠다.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해서 자신 있게 앙코르를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