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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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남보라, 13남매 장녀→6월 출산하는 아들맘 "책임감 내려놓으니 평화"

기사입력 2026.04.06 16:01 / 기사수정 2026.04.06 16:01

배우 남보라
배우 남보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로 살아온 삶과 그 과정에서 겪은 내면의 변화, 그리고 나눔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게 전했다.

남보라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의 유튜브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이하 '그사세') 영상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서 짊어졌던 삶의 무게와 그 과정에서 겪은 내면의 변화를 고백했다.

남보라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밴 책임감이 버거울 때가 있었다. 과도한 책임을 내려놓고, 자녀로서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비로소 마음의 평안과 가족 간의 더 깊은 유대를 경험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남보라
배우 남보라


오랜 시간 이어온 봉사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개인적인 아픔을 겪던 시기, 마음을 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쪽방촌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는 남보라는 "돌이켜보면 봉사를 하는 동안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다. 8년의 시간 동안 필요한 것들이 채워졌고,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최근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든든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 부부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보라는 "우리는 모든 사람의 축복을 받고 태어났다. 뭔가를 해야만 우리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스스로도 많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남보라는 오는 6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한국컴패션 유튜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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