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군체' 연상호 감독
(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유진 기자) 연상호 감독이 신작 '군체'를 내놓는 마음을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군체'는 이전에 제가 작업했던 '부산행'(2016)과 '반도'(2020)의 재미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영화 '군체'
이어 "그 전에 만들었던 제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좀비들이 등장한다. 그 좀비들의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 '군체'라는 제목의 뜻에 대해서는 "군체는 같은 종류의 개체가 많이 모여서 공통의 몸을 이루며 살아가는 집단이라는 뜻을 담은 단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 사회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에서 나오는 정체불명 감염자들의 특징을 반영한 제목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군체'는 5월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