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 계정, 이시안 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들 시안 군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이수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우승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소년 선수들이 'CHAMPIONS' 배너를 들고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일본 유소년 국제 대회 FD챌린지컵 우승", "대한민국팀 최초 우승! 일본 FD챌린지컵 국제대회 우승", "DREAMCAM TOP TEAM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시안 군이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상장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렷한 표정과 당당한 자세에서 우승의 성취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FD Challenge Cup은 일본 현지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유소년·클럽 초청 축구 대회로 여러 나라 팀들이 참가해 경쟁과 교류를 펼치는 축제형 대회이며 시안 군이 속한 DreamCam Top Team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구성된 특별 초청 대표팀이다.
일본 규슈 현지에서 경쟁할 국가 수준의 유소년 선수단과 지도진이 참여했고, 대한민국 팀 최초 우승이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인 이수진은 2005년 1979년생 동갑내기 이동국과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 양, 2013년 쌍둥이 딸 설아·수아 양, 2014년 막내아들 시안 군을 얻었다. 특히 막내아들 시안은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시안 군은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 구단 LA 갤럭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합격한 바 있다.
사진=이수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