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사는 남자' 배우 박지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2위 영화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지난 5일 약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09만 1673명을 기록했다.
4일에도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9주차에도 이틀간 21만 명이라는 주말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현재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영화로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역대 1위는 1761만 명을 기록한 영화 '명량', 2위는 1626만 명을 기록한 '극한직업'이다.
2월 4일에 개봉해 장기 흥행에 돌입한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2위 영화와 약 17만 5천 명 차이로 격차를 줄였다.
또한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6일 기준 누적 매출액 1553억 원을 돌파했다.
역대 영화 세 번째로 160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에 배우 박지훈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 너무 괴로워하지 마시오…내가 곧 그대들에게 가겠소.'"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 이홍위. 16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훈은 비를 맞으며 길을 걸어 팬과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또한 전미도가 부른 OST '벗'의 나레이션도 함께 깔려 팬들의 눈물을 자극하는 가운데, 네티즌은 "나 어떡해요", "현생 좀 삽시다", "저 언제까지 울어요", "왜 맨날 기쁜 날 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전한 과몰입을 표하고 있다.
사진= 쇼박스, YY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