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18:56
연예

'세 차례 마약' 에이미 "누가 커피에 약 탄 것"…또 의미심장 발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1 17:12

에이미
에이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약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 가운데 자신의 논란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1일 새로운 SNS 계정을 열고 밝게 웃는 모습이 담긴 셀카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에이미는 "이제 새로운 나의 인생 시작"이라며 "이제 무너진 날 일으켰고 이제 모든 것에 도전을 하는 중이다"라고 새 출발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위해 살도 뺐다"며 바깥에도 나가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해지려 한다는 변화 의지도 표현했다.

또한 "나는 내 삶을 되찾으려 노력하고 있고, 솔직해지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 웃으려 노력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새 SNS에 담긴 그의 근황과 의지가 담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남겼다. 이때 한 누리꾼은 그의 과거 마약 사건에 대해 언급했고, 에이미는 "X쟁이 아니다. 모르고 머신 커피에 누가 탔을 뿐. 언젠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이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성형에 대해 언급한 댓글에도 에이미는 "프로포폴 걸리고 나서는 한번도 어디 가지도 않았다"며 시술과 피부과도 끊은 지 오래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을 알지만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에이미 계정
에이미 계정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1982년생으로, 2008년 Olive 예능 '악녀일기' 시즌3로 데뷔해 여러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금수저'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2014년 졸피뎀 투약이 적발돼 처벌 받고 2015년 강제 출국됐다.

입국 금지 기간이 해제된 2021년, 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에이미는 "가족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도 있고 새 출발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귀국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022년 12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세 차례의 마약 혐의가 드러나 처벌을 받은 그가 자신의 논란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이미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