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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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명품 티셔츠 '5천원' 헐값 판매…신혼집 옷장 털렸다 (이해리해리)

기사입력 2025.12.09 14:56 / 기사수정 2025.12.09 14:56

이승민 기자
이해리해리 채널 캡처
이해리해리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명품 브랜드의 옷을 헐값에 판매했다. 

8일, 이해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해리해리'에는 "셀린느부터 보세까지 이해리의 연말 맞이 아나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해리는 여동생 두 명을 집으로 불러 안 입는 옷들을 헐값에 판매했다. 방에서 옷 무더기를 들고 거실에 도착한 이해리는 하나씩 옷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해리가 내놓은 물건에는 셀린느부터 메종마르지엘라까지 고가의 명품 브랜드들이 보였다. 이해리는 고가의 옷들을 반도 되지 않는 가격에 팔았다.

이해리해리 채널 캡처
이해리해리 채널 캡처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이해리의 아나바다는 약 10여 년 전에 시작됐다. 이해리는 "원래는 공짜로 나눠줬는데, 여동생들이 직장인이고 돈을 벌기 때문에 이젠 헐값에 판매한다"고 고백했다. 

친여동생 두 명을 집으로 불러 이해리가 안 입는 옷, 가방, 신발 등을 추려 사실상 헐값에 판매하는 바자회 로, 이번 행사에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옷이 대거 포함돼 더욱 눈길이 갔다.

팬들은 "오늘도 외친다 1가구 1해리언니", "셀린느 5천원에 주는 언니가 심지어 이해리.... 최고다...", "아니 옷이 다 너무 예쁜데??! 제가 사면 안되나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해리는 2022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이해리해리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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