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가 '궁' 신채경을 떠올리게 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윤은혜는 개인 계정에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은혜는 화이트 도트 원피스, 크롭탑, 데님백 등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윤은혜 옆에는 그를 똑닮은 AI 기반 픽셀 아트 캐릭터가 서 있다. 윤은혜는 최신 트렌드를 완벽히 사로잡으며 'MZ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정작 눈길을 끈 건 픽셀로도 따라잡을 수 없는 윤은혜의 현실 미모였다. 흐트러짐 없는 콧대와 미소 띤 입매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가 오는 9월 26~27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공연은 심은진과 간미연, 김이지, 이희진에 이어 막내 윤은혜가 함께하는 완전체 무대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사진=윤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