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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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덕 됐다…알고리즘 장악한 男아이돌과 오붓한 '밥미팅' (나래식)

기사입력 2025.06.11 10:32 / 기사수정 2025.06.11 10:32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나래식' 스페셜 프로젝트 '밥미팅'에 에이티즈 산이 출격한다.

11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38회에는 박나래가 그룹 에이티즈의 산을 만난다.

'나래식'이 현재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가 사심 가득 '최애'를 초대해 밥심을 챙겨주는 스페셜 프로젝트 '밥미팅'의 마지막 주자가 공개됐다.

앞서 가수 비비, 라이즈의 성찬, 소희, 세븐틴의 조슈아가 출연해 박나래에게 든든한 밥심을 얻고 간 것에 이어, 대망의 마지막 '최애'의 정체는 에이티즈의 산이었다.



실제로 박나래는 에이티니(팬덤명)일만큼 에이티즈에 진심이라고. 박나래는 "사실 '밥미팅' 프로젝트가 오늘 나오는 이분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제 알고리즘을 장악했다"며 '찐팬' 면모를 뽐낸다.

이에 산은 "멤버들이 '나래식'에 나간다니까 엄청 부러워했다"며 "예전 '놀라운 토요일' 촬영 때 선배님과 대화를 많이 못 했다. 그래서 되게 뵙고 싶었다. 선배님을 정말 동경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박나래는 산의 본명인 '최산'으로 센스 넘치는 이행시로 보답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산을 향한 박나래의 팬심이 돋보일 '나래식' 38회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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