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5 21:04
연예

박나래, 성덕 됐다…알고리즘 장악한 男아이돌과 오붓한 '밥미팅' (나래식)

기사입력 2025.06.11 10:32 / 기사수정 2025.06.11 10:32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나래식' 스페셜 프로젝트 '밥미팅'에 에이티즈 산이 출격한다.

11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38회에는 박나래가 그룹 에이티즈의 산을 만난다.

'나래식'이 현재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가 사심 가득 '최애'를 초대해 밥심을 챙겨주는 스페셜 프로젝트 '밥미팅'의 마지막 주자가 공개됐다.

앞서 가수 비비, 라이즈의 성찬, 소희, 세븐틴의 조슈아가 출연해 박나래에게 든든한 밥심을 얻고 간 것에 이어, 대망의 마지막 '최애'의 정체는 에이티즈의 산이었다.



실제로 박나래는 에이티니(팬덤명)일만큼 에이티즈에 진심이라고. 박나래는 "사실 '밥미팅' 프로젝트가 오늘 나오는 이분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제 알고리즘을 장악했다"며 '찐팬' 면모를 뽐낸다.

이에 산은 "멤버들이 '나래식'에 나간다니까 엄청 부러워했다"며 "예전 '놀라운 토요일' 촬영 때 선배님과 대화를 많이 못 했다. 그래서 되게 뵙고 싶었다. 선배님을 정말 동경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박나래는 산의 본명인 '최산'으로 센스 넘치는 이행시로 보답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산을 향한 박나래의 팬심이 돋보일 '나래식' 38회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