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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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cm 아내♥' 조세호 정수리만 찍어도 달달…키 차이 재밌네

기사입력 2025.05.21 08:50 / 기사수정 2025.05.21 08:5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21일 "잘자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사진 중에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비친 실루엣이 담겨 있었는데, 174.8cm로 알려진 아내와 나란히 선 모습이 포착돼 설레는 키 차이를 실감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내가 조세호의 정수리를 찍은 듯한 구도가 포착돼, 조세호보다 훨씬 큰 아내의 키를 짐작하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의 소소한 순간이 담긴 이 사진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조세호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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