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가 촬영 현장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은 “나는 이 사람들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라는 진심 어린 멘트와 함께 단체 사진을 게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세바스찬 스탠, 플로렌스 퓨, 데이빗 하버, 와이어트 러셀, 해나 존-케이먼, 루이스 풀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까지 주요 출연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영화 속 폭발적인 팀워크의 비결을 짐작하게 한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2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억 7천만 달러(한화 약 3,789억 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 극장가를 완벽하게 점령하고 있다.
배우들의 폭발적 케미를 바탕으로 NEW 어벤져스의 활약을 기대케 만드는 '썬더볼츠*'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제이크 슈레이어, 플로렌스 퓨,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