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본업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11일 이른 오전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작년에 이어 반가운 얼굴들 다시 만나서 행복했어요. 초대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은 채 패션쇼에 참석했으며, 흰색의 재킷과 핸드백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고급 차량으로 이동하는 등 대우를 받은 이시영은 잡지사들과의 인터뷰 및 함께 참석한 설렙들을 만나느라 바쁜 모습이다.
앞서 이시영은 패션쇼장이 아닌 파리의 길거리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이를 본 글로벌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다시 봐서 좋아요",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1982년생인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7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