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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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성형 고민하더니…"꽃도 조화고 내 얼굴도 조화" 너스레 (가내조공업)

기사입력 2024.03.22 16:56 / 기사수정 2024.03.22 16:5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내조공업' 광희가 셀프 디스 개그를 선보였다.

21일 유튜브 채널 '캐릿 Careet'에는 '앙큼 MZ 베이비 크래비티의 모든 말은 노래가 돼. 정신없이 떠들고 간 원진 정모 형준 [가내조공업 EP.3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광희는 식물을 들고 등장해 "싱그러운 봄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파란색 니트를 입은 광희는 나도 어려보이고 싶어서 푸릇푸릇한 옷으로 도배했다"라며 봄맞이 패션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꽃이) 가짜다"라는 반응에 "가짜라니요. 꽃도 조화고 내 얼굴도 조화라는 말이냐"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봄 하면 모든 생물이 소생되는 계절이다. '가내조공업'에도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에너지를 가진 분들을 모셨다"라며 게스트 크래비티(CRAVITY)를 맞이했다.

크래비티 정모는 광희를 향해 "광희 선배님은 닮은 동물 있냐"라고 질문했고 잠시 고민하던 광희는 "실리콘 들어간 동물 있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크래비티 원진이 "유니콘?"이라고 반응하자 광희는 "실리콘 유니콘 맞춘 거냐"라며 발끈했다.

한편 광희는 지난달 29일에도 '가내조공업'에서 성형 개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광희는 성형외과 의사 역을 맡은 박형식에게 "나 얼굴 어디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이에 깜짝 놀란 박형식은 "여기서 더 하려고? 여기서 더 하면 죽는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캐릿 Careet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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