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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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46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생일에도 '열일'

기사입력 2024.02.21 18:05 / 기사수정 2024.02.21 18:0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생일에도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하늘은 개인 채널에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늘 소중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빵으로 만든 케이크를 든 채 '치통 포즈'를 취하고 있다.

46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제 나이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김하늘은 "오늘 비랑 눈이 와서 풍선 다 떨어졌다고 속상해했지만 언니는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라는 문구의 게시물을 추가로 작성했다.



앞선 게시물과 다르게 롱 패딩으로 중무장한 김하늘의 모습이 생일에도 열심히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그는 "오늘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월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나쁜 놈들의 멱살을 잡는 기자 서정원 역할로 열연할 예정이다.

이는 2022년 tvN 드라마' 킬힐' 이후 2년 만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김하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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