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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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15일 만 8kg 감량…안 먹고 뛰어" 고백 (컬투쇼)

기사입력 2024.01.23 15:43 / 기사수정 2024.01.23 15:4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펜타곤 후이가 2주 동안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펜타곤 후이, 하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7년 만에 '컬투쇼'를 찾은 후이는 "방청 와주시는 청취자분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7년 만이라 긴장된다"라고 밝혔다.

첫 솔로 음원을 발매한 후이는 "솔로로서 데뷔하는 곡이라 신경을 많이 썼다. 무해하면서도 톡 쏘는 느낌의 타이틀곡을 직접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후이는 직접 곡을 만들 수밖에 없다. 워너원 '에너제틱', '네버', 그리고 펜타곤 대표곡 '빛나리'까지 직접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이의 솔로곡 '흠뻑' 라이브가 이어졌다. "후이의 고음에 창문이 깨질까봐 걱정했다"라는 반응에 후이는 "가장 높은 음이 3옥타브 시 정도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머라이어 캐리가 피처링한 것 같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태균 또한 "개인적으로 노래가 정말 좋다"라며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후이는 뮤직비디오 속 상의 탈의 장면을 언급하며 "15일만에 8kg을 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후이는 "간헐적 단식을 했다. 안 먹고 뛰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2주만에 8kg을 빼려면 출산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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