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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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옆 아리따운 女=이나은?…발리 여행 사진 삭제 눈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02 17:5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과 가수 겸 배우 이나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발리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함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 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 발리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SNS에 올라온 발리 목격담 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글에는 발리에서 이강인을 만났으며 "일행으로 보이는 아리따우신 여성분과 계셨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비슷한 시기 다른 커뮤니티에도 출국하는 이강인을 봤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이나은이 이전에 올린 발리 사진이 SNS에서 삭제돼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뭐가 맞는지 궁금하다"라는 반응과 "두 사람의 여행 시기도 맞지 않다", "목격담 자체가 신뢰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강인과는) 지인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강인 국내 매니지먼트사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사생활"이라며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정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나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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